23일 서울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후지필름의 혁신' 주제 강연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 (사진=후지필름 제공)

[뉴스인] 이상헌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이 23일 서울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제536회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연사로 나선다.

한국에서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사업 확대를 진두지휘하며 올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임훈 사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해 '후지필름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1934년 사진 전문 기업으로 출범한 후지필름은 2006년 제2의 창업을 선언, 새로운 전성기를 열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려 왔다.

특히 80년 이상의 필름 사업 노하우를 살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진행해 ▲광학 기기 및 전자 영상 ▲사진 이미징 ▲헬스케어 ▲고기능 소재 ▲그래픽시스템 ▲문서관리서비스 등 주요 사업군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임훈 사장은 이런 후지필름의 도전 과정과 비전을 국내 최고경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함으로써 후지필름의 혁신 정신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집필한 '1인 셀러의 시대_어떻게 팔 것인가'와 관련해 '각자도생의 시대 가치로 이익을 창출하라'를 주제로 자본보다는 아이디어, 아이디어보다는 영업 마인드가 중요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가치를 이익으로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좌표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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