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진 CSO의 NP Valley 신문 구독 모임. (사진=마이스터 홀딩스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마이스터 홀딩스(대표 안주열)가 뷰티사업 부문 진출을 위해 노수진 CSO(전략기획담당 이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수진 이사는 새벽마다 신문을 보며 분야별 관심사를 공유하는 NP Valley(뉴스페이퍼 실리콘밸리의 약칭)의 리더로 뷰티산업 부문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다.

노 이사는 "뷰티사업의 핵심은 사람이다. 각 분야별 아티스트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교류해 왔다"며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뷰티타운 사업의 핵심은 아티스트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이 창의적인 작품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 소비자들은 최고의 환경에서 나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스터홀딩스 관계자는 "강남에 뷰티타운을 세우기 위해 회사 내 건축사의 자문을 받아 1500여평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금융사와 MOU를 맺었다"며 "뷰티산업의 미래는 사람이고 변별력이다. 회사는 노 이사가 뷰티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