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꿍시코리아는 이광연 대표이사(SRFC 대표 겸직)가 지난 7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한류성형문화 부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 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KBS, 한국스마트방송, 대한방송연합뉴스 등이 공동주관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추진위원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대상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의료,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이끈 인사들을 엄정히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수상자인 꿍시코리아 이광연 대표이사는 지난해 중국 심천에 상장된 꿍시투자유한공사(김용운 회장)의 자회사로써 중국과 한국의 오랜 노력으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상장된 기업이다.

꿍시코리아는 중국의 여러 기업들과 중국 정부의 원활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4세대 성형창시자(김유인 박사)와 최고기술의 SRMC장비들로 중국과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작용없는 패스트뷰티성형(MIDI성형술)과 차별화된 고급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앞세워 중국시장 및 아시아 전역을 공략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광연 대표이사는 "한류 엔터테인먼트, 한국 화장품과 함께 미디성형술(에스테틱)과 3대 수출품으로 양성할 꿈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의 의료진과 장비기술이 세계최고로 다시 한번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