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정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약업체 현장 정책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청은 오는 3일 윤여표 청장이 의약품안전국 담당공무원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 내 위치한 보령제약 등을 방문, 현장 정책간담회를 펼친다.

이날 간담회는 제약업소 공장장 및 연구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식약청이 현장기술지원을 위해 자체 개발한 공장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 모델' 시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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