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리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VIP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클럽리치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내 후불제 여행 선두주자인 클럽리치가 2018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천명했다.

이를 위해 클럽리치는 후불제 여행제도 강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경영혁신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해 재도약한다는 방침을 2일 제시했다.

후불제 여행제도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여행업계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만큼 올해는 고객 즉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현지 VIP 행사의 목적지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클럽리치 관계자는 "클럽리치는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구성해 특화된 후불제 여행제도를 선보일 것"이라며 "2018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작지만 강한 중소 여행업체의 진면목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리치는 2018년 봄과 가을 시즌에 새로운 여행목적지를 정해 후불제회원 대상으로 한 VIP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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