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르뎅 작품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소더비 경매하우스는 피에르 가르뎅이 1970~75년 만든 실용적인 가구와 작품들을 오는 24일까지 파리의 소더비에서 전시한다.

피에르 가르뎅은 95세 나이에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로 선구적인 패션 분야를 개척하면서도 실용적인 조각품들을 만들어냈다.

세계 최대 경매회사인 소더비는 최근 수년 간 디에고 자코메티, 피에르 스토드미어, 자끄 라로쉬와 같은 20세기 거장들의 팔지 않는 유일무이한 물건들을 전시해 왔다.

피에르 가르뎅

한편 맥심드파리 회장인 피에르 가르뎅은 소더비 경매하우스에 본인이 소유한 가구 등을 내놓고 최근 소더비 경매 관계자들과 맥심드파리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 만찬 행사에는 한국 맥심드파리를 대표해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뉴스인 최명규 대표가 참석해 함께 했다.

피에르 가르뎅과 최명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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