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김성헌 회장, 고광선 사무처장, 강은미 경로국장, 연화추모공원 황오익 대표, (주)누리로엔딩케어 김태권 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누리로엔딩케어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누리로엔딩케어(사장 김정균)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관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연화추모공원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확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 공급 추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은 누리로엔딩케어가 추진하는 '소비자 주권실현을 위한 신 장례문화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상조시장의 리스크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공평한 장례비용과 공정한 장례의전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확대 등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가눙형 실버 일자리 지원 등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리로엔딩케어는 지난해 4월 상품 판매에만 주안점을 두고 '장삿속 장례문화'를 고수하는 기존 상조회사의 불합리한 관행과 구조적 모순을 제거하고 한 차원 더 높은 단계의 소비자 중심의 장례의전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까지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 유효 사용자 1000만명 달성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내용을 담은 '누리로 실버공동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누리로엔딩케어는 이번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전국 시·도 연합회를 대상으로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 공급과 공동체 장례의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연화추모공원은 수목장 및 납골당 이용 서비스 제공, 임직원 자원봉사, 상조 피해예방 교육 등 실버 장수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로엔딩케어와 연화추모공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리로 실버공동체 프로젝트'가 실버 세대 지원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누리로 실버공동체 프로젝트'와 소비자 맞춤형 사회공헌 장례 의전사업을 통해 따뜻한 장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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