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임명된 신은재ㆍ김원희 강사. (사진=국제웰빙전문가협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본부와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1월2~3일 총 30시간 과정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진행해 2명의 책임교수를 추가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의 기능으로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일을 코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30시간 과정은 이 프로그램의 창시자인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직접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부산의 여성비전강사로 활동을 준비중인 신나라 신은재 강사, 인천의 청소년인성지도 및 활동코치로 활동중인 김원희 강사가 책임교수로 임명됐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이들은 각각 부산과 인천 등지에서 대학교 평생교육원이나 문화센터 등과 연계하여 행복 프로그램 15주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갈 행복전문가를 직접 육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책임교수들과 함께 이들의 활동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이달 말부터 추가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민대학에서 6기나 배출된 행복 코디네이터 과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종강한 6기 과정은 박경련 전남행복지부장과 남준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진행했고 순천시민 20여명이 수료해 순천시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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