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식품 및 관계사가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리스트=정식품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 및 관계사가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8명의 임원을 승진ㆍ선임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김재용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하여 관리부문장으로, 김훈태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영업마케팅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은 정연호 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했고, 문덕범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해 영업부문장으로, 김호영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관리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또한 관계사인 ㈜오쎄는 최승림 상무를 총괄전무로 승진 및 보직 발령했고, 전철호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강선규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영업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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