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로드 홍상일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녹색기술부문에서 수상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11회 2017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주)에이원로드(대표 홍상일)가 녹색기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사단법인 환경과사람들(대표 최병환), 한국환경단체협의회(대표 김영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대표 이갑산)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 189개 시민사회단체가 후원해 열렸다.

에이원로드는 혁신적인 아스팔트 포장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실천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폐타이어 재활용 고무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포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소음 포장과 결빙방지 포장 등 최첨단 포장기술을 개발했다.  자원 재활용과 소음 저감, 국민 안전을 도로 포장 기술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원로드 홍상일 대표(오른쪽)가 수상하고 있다.

한편 우수 국회의원으로는 박순자(자유한국당), 이언주(국민의당),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고, 올바른광고문화대상으로는 대구 중구청 윤순영 구청장, 지역혁신성장대상에는 예천군 이현준 군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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