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기획전문가 허영훈의 '기획전문가 과정'이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과정(기획전문가 과정 제15기)으로 내년 1월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열린다.

브라움(대표 노승원)이 주최하고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주관, 뉴스인이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문가 15기 과정은 내년 3월 대학교 1학년과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을 위해 4주 정규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대학생 경력관리' '베스트셀러 저자 되기' '진로 설정하기' '기획안과 보도자료 작성 및 활용' '창조적 융합역량 갖추기' '기획전문가 되기' 등 대학생을 위한 성장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연과 함께 실습과 토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의 모든 문제는 기획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2015년 1월 개설한 기획전문가 과정은 그동안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공무원, 예술가, 사업가, 교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전국에서 3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허영훈 대표는 "대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자기혁신과 성장을 스스로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획력"이라며, "기획을 알면 보이고 기획을 하면 변한다는 진리를 온 국민이 깨닫게 하는 것이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