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코그미디어(송지숙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베뉴지 웨딩홀에서 4차산업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 위기 속에서 기초적인 세무, 홍보컨설팅, 법무컨설팅, 유통 등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전문화된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글로벌화된 유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며 중소기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코그미디어는 발빠르게 4차 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정보를 찾아 콘텐츠기술을 제공하고, 각 기업들과의 제휴 및 업무협력을 통해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13일에는 각 분야 전문 기업인 유니온콘텐츠(빅데이터기업)과 애드믹스엠홀딩스(모바일, 종합광고대행), 글로벌밴드(바이럴마케팅), 토이프로젝트(컨설팅기획), 데일리엠미디어(온라인종합광고), 패밀리그룹(문화기획), 어플(앱, 프로그램개발)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그미디어 송지숙 대표. (사진=코그미디어 제공)

또한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중국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아 지난 8일 소개되기도 했으며,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와 국내해외보도, SNS확산시스템 공유를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코그미디어 송지숙 대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글로벌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언론과 SNS확산시스템, 모바일분석 전문화된 콘텐츠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정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간에 필요한 정보와 전문화된 시스템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도 사람이고 그 경쟁력의 중심에 준비된 사람만이 미래를 만들어 간다라는 기본경영철학을 많은 기업들과 공유하고 기업성장을 함께 이루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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