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도환 기자 =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은 지난 7일 녹색병원(병원장 양길승)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양 병원은 체결식을 통해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상호지원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병원은 2003년 9월 20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3동에 지상 6층(지하 2층), 400병상으로 개원했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병원, 치과 등 ‘의-치-한’ 협력진료를 하고 있으며, 최첨단 디지털 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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