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구정로데오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서울시 강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압구정 로데오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와 손잡고 지난달 30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기업릴레이’ 봉사를 MC 오혜성, 가수 아이큐, 서프라이즈 김하영 공동 진행으로 마련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압구정 주민센터 및 압구정 로데오 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박종록 위원장)에서 압구정 로데오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하나로 김장 나눔 봉사를 로데오 거리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나눔 실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압구정동 이호현 동장을 비롯해 연예인 정한용, 방송인 탁재훈, 의리 김보성, 가수 적우, 배우 김혜진, 탤런트 이정용, 가수 미나, 가수 김성수(쿨 멤버), 수빈(달샤벳), 배우 최미교 등이 김치를 만들고 배달했다.

연예인 단체는 다양한 기부물품도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며 봉사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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