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를 모델로 한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OREO THINS)'의 새로운 TV 광고 '씬즈 모멘트' 캡처 이미지. (사진=동서식품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OREO THINS)'의 새로운 TV 광고 '씬즈 모멘트(THINS MOMENTS)'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평범한 일상 중 오레오 씬즈를 가볍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오레오 씬즈와 함께라면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광고는 혼자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 순간, 친구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순간 등에 오레오 씬즈가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어떤 순간에도 기분 좋은 가벼움', '오레오의 가벼운 반전' 등의 내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특징인 '가벼움'을 강조했다.

20일 동서식품 김태리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씬즈는 가볍게 달콤함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쿠키"라며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쿠키의 크림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디저트 쿠키다. 기존 샌드 대비 두께를 43% 줄여 더욱 바삭하며 한 입에 먹기 편하다. 디저트 케이크 티라미수의 맛을 재현한 '티라미수'와 향긋한 '바닐라 무스' 등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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