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엔젤봉사단)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제엔젤봉사단과 부호크럽(V-club)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놀부 아리랑 마당극을 내년 2월 MC 오혜성, 배우 최미교와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대회장으로는 추광호 총재가 추대됐으며, 지승룡 부총재, 고덕신 사무총장, 김태환, 최대일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추광호 총재(국제엔젤봉사단), 조직위원장 안병경, 부조직위원장 이임기, 홍보대사 배우 백마리(연극분과 단장), 김민경, 코미디언 김성남, 개그맨 김학래(부조직위원장), 명예대회장 장필식 회장, 원광옥 부총재, 집행위원장 김재범, 박봉춘 홍보위원장, 박상대 기획실장, 정금석, 김민경, 자문위원 민지혜, 김민선, 김옥련, 서흥매, 전설화, 이소망, 이옥순, 김춘흥, 이명순, 이명화, 노선엽, 이은구 등이 위촉됐다.

한편 내년 2월 10일 오후 5시 더케이호텔(그랜그볼룸)에서 국제엔젤봉사단이 주최하는 놀부아리랑 마당극에는 배우 안병경, 코미디언 김학래, 코미디언 문영미, 코미디언 김성남, 탤런트 김호영, 배우 김현, 국악 박현정, 배우 백마리, 배우 하미혜, 모델 김종훈, 배우 윤범호이 출연하며, 총연출 강기호, 연출 이돈용, 작가 이임기, PD 김기횡, 안무 김죽엽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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