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원, 이철우 최고의원, 임상수 단장 등이 산행 직전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산하 단체 국가안보 전략단(단장 임상수)이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이를 위해 국가안보 전략단은 지난 11일 경북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산악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국가안보 전략단이 경북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산악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의원,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의원, 정종섭 국회의원, 임채홍 서울희망포럼회장, 김형수 국가안보전략단 경북총괄 본부장을 비롯해 전국시도 본부장 및 단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이철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국민들이 안보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 시점에서 우리 국가안보 전략단은 산악회 발대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이후 국가안보 전략단은 전술핵배치 촉구 일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문경새재 흙길을 산행하며 대원 간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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