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타 오디션- 메이트엠박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전문업체인 메이트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메이트이엔티가 MCN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다.

메이트이엔티는 지난 4월 설립된 신생 MCN업체로 실력 있고 가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모집해 왔으며, 현재 3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 메이트타운이라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운영한다.

최근 린제이 로한과 열애설로 이슈가 되고 있는 팔씨름 국가대표 하제용과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현진영, 4인조 팝페라가수 파라다이스, 오는 12월 15일 단독콘서트를 하는 혼성듀오 어쿠스윗, 일본 탤런트 아유무 등 연예인급 크리에이터가 포진돼 있다.

메이트이엔티는 소속 BJ나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송 스튜디오를 비롯해 최근 신논현역 인근에 공개 스튜디오를 설립해 크리에이터의 공개 방송과 음악 버스킹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메이트이엔티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된 노래방시스템인 메이트엠박스의 대형 오디션프로그램인 ‘메이트엠스타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트엠스타 오디션’은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노래방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유명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의 곡을 받아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총 상금 2억원의 온라인 최대 음악 오디션이다.

메이트이엔티의 김뿌리 총괄디렉터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소중한 자산이다.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공간과 기획팀, 촬영팀, 편집팀 등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능력과 콘셉트에 따른 홍보와 개별 매지니먼트 지원을 하고 있다"며 "꾸준히 스타급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