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대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솔고바이오메디칼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김서곤 대표가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시상식에서 중견 기업 R&D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조경영인 선정 위원회는 솔고바이오 김 대표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외과용 수술기구,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탄소반도체 발열체 등을 개발한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의료 산업 발전 및 해외 수출을 선도하는 의료기기 회사로 성장 해왔으며, 김 회장이 이를 진두지위해 왔다.

김 대표은 "지난 35년간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제품개발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의 세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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