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권 이기동 대표와 동떡F&B 구건호 대표가 15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동대문떡볶이 동떡F&B 구건호 대표와 (주)취권 이기동 대표가 지난 15일 청주 충북대직영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떡F&B는 직영점을 포함해 16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동대문떡볶이는 소자본으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가맹비를 면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시 요구되는 인테리어 비용 역시 소자본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주)취권은 o2o위치기반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맛집이나 술집을 찾아주며 할인혜택 쿠폰 이벤트를 비롯해 저렴한 가격에 업소를 연결해주는 어플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떡 16개 매장에서 취권 어플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등 동대문떡볶이 동떡F&B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이 저렴하고 재미있는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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