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총이 강사들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4주간 2개의 특별심화강좌를 개설한다. (사진=한강총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강사총연합회는 강사들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4주간 2개의 특별심화강좌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심화강좌의 오전 강좌는 인문학강사가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4회차 과정을 통해 자연중심세계관과 고대의 신화, 인간중심세계관과 인문학의 시작, 신중심세계관과 초월성에 대한 사유, 과학중심세계관과 4차산업혁명시대 등 핵심주제를 다루게 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강좌는 46명의 행복강연센터장 가운데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된다.

인문학의 기본 이해 철학적 사유훈련, 강의안 구성관련 훈련 및 심화, 강의스킬 관련 노하우, 센터장으로서의 강의무대 활성화 전략 등 실무위주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강총 관계자는 "국내 최대 강사단체답게 180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강총이 특별히 진행하는 이 강좌는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행복교수가 단독으로 강의를 맡는다"고 밝혔다.

인문학특강과 행복특강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진 교수는 대학교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쳤으며 지난 2000년 자연치유학교와 웰빙코칭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지난 2011년에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설립해 행복지도사를 비롯해 행복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전수하며, 명강사와 행복강사 200여명을 배출해 멘토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서는 강사뉴스, 웰빙라이프출판사, 행복강연센터,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행복본부, 한국강사총연합회 등 산하기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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