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예술가 후재 김법영 연작

*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모든 나쁨은 절대 착함에서 나오는 것 같다. 밥상 위의 고기를 탐하느냐, 참느냐의 문제다. -귀남

[뉴스인] 김법영 작가 =

요즘 뉴스를 보면 선의를 가장한 탐욕을 드러내는 일들이 많다.
이득을 취하려는 여러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일부 국내인들마저도…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킨다면 모두가 평화로울 것이다.

물론 상 위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를 참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누가 이 나라를 자기들의 밥상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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