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해솔클럽 회원들이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경기도 성남 모란역 ‘안나의 집’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지난 22일 '라이온스 해솔클럽'(354-A지구 회장 이미경)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노숙인을 대상으로 급식 배식과 설거지, 청소와 간식 제공 등을 도왔다.

클럽티티 차희연 씨는 “평소 사회적 기여활동에 관심이 많아 정기적인 기부를 비롯해 장기기증 등록이나 재능기부를 해왔는데 이렇게 직접 무료 급식소에서 몸으로 봉사를 하니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라이온스 해솔클럽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등을 위한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오고 있다.

라이온스 해솔 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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