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원)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주식회사 머니원(대표이사 김형중)은 모아정보기술(대표이사 이승덕)과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선불카드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머니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아정보기술은 충전식 선불카드를 운영하는 자본금 70억원의 중견 선불카드업자로 선불카드상품과 서비스 개발, CRM, 결제 관련 시스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금감원 등록 선불카드 발급사이다.

기명과 무기명식 선불카드업에 관련된 전체 운영 대행이 가능하며, 고객 요구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인하우스 카드(Inhouse Card) 발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아정보기술의 선불카드는 머니원을 통해 독점 유통된다.

금융권과 선불카드 업무협약을 통해 일부 제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게 됐다.

또한 환전 시스템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특화카드로 영역을 넓혀가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이용해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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