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그람스코리아)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와 ㈜이리언스 김성현 대표가 지난 2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업계 기술력을 인정받은 홍채인식 전문 IT 기업으로 기존 실물카드 방식의 금융, 쇼핑 및 보안 업무를 홍채인식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홍채인식기술은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이 보편화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이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에 안착하기 위한 보안과 개인정보 유출, 금융 혜택 양극화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리언스와 ㈜트라이그람스코리아의 업무제휴는 보안과 플랫폼 서비스 제공 전문 업체의 공동업무 제휴라는 점에서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우고스뿐 아니라 소호 창업카페 등 IT와 창업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우고스 서비스 보안 강화와 소호 창업카페의 출입과 근태, 클라우드 컴퓨터 사용 등 각종 보안이 필요한 분야에 이리언스의 첨단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는 “트라이그람스코리아는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리언스의 홍채인식기술을 활용하여 편리한 결제 시스템 환경 조성은 물론,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확장의 상징적 존재로 양사가 전략적 제휴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융합 쇼핑플랫폼인 우고스는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만족하는 쇼핑몰로 최근에는 오프라인 우고스 쇼핑 카페를 열어 온·오프라인 플랫폼 창업과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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