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총연합회 김용진 대표가 신지식인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강사총연합회는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과 함께 2018년도 대중강의 시장을 주도할 스타강사들의 강의 내용을 담은 통산 38번째 강의전문 서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적 출판을 위해 한국강사총연합회 밴드에 책 출판사항을 공지한 이후 3일 만에 15명의 강사가 공동집필자로 선발됐다는 설명이다.

공동집필자는 정인경, 김동환, 손덕화, 김근영, 박진호, 허정미, 김지율, 이대영, 박찬호, 김효숙, 박정웅, 박태규, 노해화, 오승하, 진태결 강사 등이다.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인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이번에 출판될 '스타강사들의 2018년도 대중강의'라는 제목의 책 안에 대중강사 스무명의 주옥같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의 공동집필자 선정을 책임지고 주관하는 한강총 원장 정인경 교수는 "이번 서적의 원고 마감은 10월 말까지"라며 "각자 A4 3매 분량의 원고 2매를 제출해야 하고, 12월 중에 인쇄해 늦어도 내년 1월 초순에 전국 유명서점에서 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기관인 한국강사총연합회는 행복강연센터와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곳곳에 필요한 행복강사를 육성하는 전문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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