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북 군산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인문학 특강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제웰빙전문가협회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전라북도 지역 교육자들에게 인문학 특강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군산시 예술의 전당에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날 '4차산업혁명기에 교육자가 갖춰야 할 교육철학'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인문학 특강에는 군산지역 500여 곳의 학원장과 학원강사, 교육자들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라북도지회 양희완 지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단합을 강조하는 모두발언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김 교수는 교육자의 전인건강과 교육철학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유쾌하게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국장은 "1800여 명이 밴드회원으로 함께하는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강사인 김 교수의 행복특강과 인문학특강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행복강연센터장의 선발을 통한 특강무대가 확장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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