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예술가 후재 김법영 연작

*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봄에 초록 싹이 나와서 빨갛게 꽃 피더니 파란 열매가 열리더니 또 발갛게 익어 간다. 이제 보니 빨강과 초록은 한 가지 색이구나. -귀남

[뉴스인] 김법영 작가 =

서로 다르다고 너무 시비하지 말라.
찬바람 한번 부니 똑같아지더라.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