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마음혈액원)

[뉴스인] 박소혜 기자 = 한마음혈액원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로부터 45인승 헌혈버스를 기증받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헌혈버스 기증 양해각서(MOU)는 지난 1일 국제 로타리클럽 3750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관계자는 "국제로타리 본연의 취지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확산시키자는 뜻에서 이뤄진 기증"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지구 내 국제적 활동(인터랙트, International Action)을 통해 헌혈뱅크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꾸준히 헌혈문화 개선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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