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공헌 대상' 시상식

한국금융범죄예방 연구센터 이기동 소장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법무부 위촉 푸르미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금융범죄예방 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이 '대한민국 발전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발전공헌 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국회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키는 일은 단순히 개인적 정감에 기댈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라며 대회사를 열었다. 

이날 이기동 금융범죄예방 연구센터 소장은 국가발전 공헌을 인정 받아 '경제부문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이기동 소장은 "많이 부족한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소년원출원인들이 21세기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일호네트웍스 조종완 대표, 동대문떡볶이 구건호 대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국금융범죄예방센터 이기동 소장, 코리아디자인센터웨딩홀 연제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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