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00년부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설립해 발전시키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IWPA)는 9종목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웰빙 전문가 단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 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국강사총연합회(한강총)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Industry 4.0 국민행복멘토링비전’을 설정하고 1단계로 올 상반기 한강총 강사교육원(원장 정인경 교수)에서 전임강사 42명을 육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강총은 전임강사 육성 비전대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핵심가치와 프로그램, 한강총의 설립 취지, 한강총 조교수의 역할 등을 숙지하고 그러한 비전과 방침에 적극 동참하는 2명의 조교수 후보자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한강총 김용진 교수는 "이들의 인성, 협동심, 강의능력 등을 다면심사하는 집중 검증기간을 통해 최종 2명의 조교수를 6월 1일 부로 임명한다"고 말했다.

한강총의 조교수로 공식 임명되는 행복강사는 3년간의 명강사 훈련을 마치고 협회의 행복상담사 지도교수로서 공식 파견 받아 법무부 산하기관 등에서 미술심리치료와 인성강의를 진행하는 아산의 김효숙 명강사, 그리고 한강총에서 김용진 교수와 정인경 교수를 행복특강 멘토로 만나 훈련받으며, 전문대 조교수 출신답게 부산가톨릭대학교 등에 행복 코디네이터 개강을 진행 중인 부산의 박정웅 교수이다.

31일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학자들의 낙관적 견해보다 비관적 견해가 많다. 예견치 못한 부정적 상황을 직면할 경우 인간심리현상의 왜곡이나 일탈 행위를 힐링하는 대안이 필요하다. 확실한 대안은 행복지도사 창시자 김용진 교수의 교육철학처럼 주관적 안녕감과 긍정정서, 자존감 등을 고취시키는 일"이라고 전했다.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는 "앞으로 한강총 1800여 명의 강사들을 행복강사로 계발시키고 그들 가운데 행복강연센터장도 발굴해 대한민국을 행복특강으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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