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예술가 후재 김법영 연작

*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늘이 뿌옇다. 이런 날은 숨쉬기도 찜찜하다. 내 코가 탁해지는 느낌이다. -귀남

[뉴스인] 김법영 작가 =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더니
드디어 목에 이상이 왔다.
목이 붓고 삼킬 때 통증이 따른다.
감기인 듯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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