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배 씨가 불우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부했으며 총 금액은 6000만 원이다.
배씨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기부가 큰 힘이 된다"며 "값지고 뜻있게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배 씨가 불우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부했으며 총 금액은 6000만 원이다.
배씨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기부가 큰 힘이 된다"며 "값지고 뜻있게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