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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동석 기자 = 후난성예술그룹이 주관하고 주한중국문화원(사서림 원장)이 주최하며 대전중국문화원(배기호 원장)이 진행하는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박선우 회장),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차정현 이사장), 정동예술단(홍성일 단장) 등 국내 문화예술단체들과의 비즈니스 교류회가 12일 오전 11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문화예술관계자들과 후난성 예술극원유한공사 짜오솽우 예술감독,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한중국문화원 사서림 원장은 "한중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협력과 동반자 관계 개선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선우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회장은 중국과 한국의 문화교류 확대와 상호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신뢰와 방법 등을 제시하며 "현지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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