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떡F&B)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동대문떡볶이 동떡F&B(대표 구건호)는 세종특별자치시축구협회 위탁업체인 세종시티유소년축구센터(총감독 송창우)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발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떡볶이프랜차이즈 동떡F&B는 재능있는 유소년선수들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한국유소년축구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떡F&B는 그동안 세종시티유소년축구센터 발전기금과 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 유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해 왔다. 또한 소외계층아동과 재능있는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떡F&B 구건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시티유소년센터 공식후원을 통해 축구 발전과 협력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티유소년축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건호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세종시와 대전지역 보육원아동 등 자립청소년과 비행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비행예방을 위한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모범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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