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류 교육 아카데미 개최 축하무대를 빛낸 걸그룹 '비타민 엔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걸그룹 '비타민 엔젤'과 키즈 공연팀 '루피너스'가 가수 '소향'과 함께 '한류 교육 아카데미'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했다.

이번 '한류 교육 아카데미'는 인천시 중구 후원으로 (주)위모(대표 이규범)가 중국 현지의 왕홍들을 초대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 한중문화관 공연장(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지난 24일에는 뮤지션 전문교육 기관인 '뮤직하우스아카데미'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국 왕홍 교육생들이 연습한 노래와 댄스를 발표하는 공연이 열렸다. 이와 함께 가수 소향과 걸그룹 ‘비타민엔젤’, ‘루피너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인천 한류 교육 아카데미 개최 축하무대를 빛낸 키즈그룹 '루피너스'

팝스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광원) 소속으로 인천에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비타민엔젤과 인천 최고의 키즈공연팀 루피너스, 가수 소향 등은 "고향인 인천에서 개최돼 더욱 뜻깊은 무대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비타민엔젤은 오는 6월 세 번째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복고풍 댄스, 70년대 디스코걸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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