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데미라운지)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라운지(주)(공동대표 김영섭, 박상규)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인커뮤니티(주)가 주최해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권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로 매회 3만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카데미라운지는 ‘교육콘텐츠를 담은 독서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카데미라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능 전과목 Q&A 서비스인 ‘콴다 서비스’는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이 500개의 문제풀이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카데미라운지는 최근 UNDP(유엔개발계획) 사업에 민간기업으로 캄보디아에 오픈캠퍼스를 구축해 해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임팩대학과 업무제휴로 각국 학생에게 선진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라운지 김영섭 대표는 “안정적인 수입과 낮은 폐업률로 창업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카데미라운지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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