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랑의 짜장면 2000그릇 나눔 봉사가 지난 16일 수원에서 진행됐다.
징검다리 봉사단(단장 전택현)은 한국 SNS연합회(대표 오종현)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 위원장 등이 참여해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택현 단장은 "어려서 생활보호 대상자로 받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행사를 후원한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을 비롯해 예술분과 가수 김나은과 유영상 사진작가 등도 참여해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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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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