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야 맛있다!' 제품 (사진=경남제약)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풍부한 식이섬유를 한 팩에 담아 쾌변에서 식후 혈당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식이섬유야 맛있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이섬유야 맛있다!' 1포에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식이섬유 13g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주성분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 받은 식이섬유로 미국 FDA에서 GRAS(안전한 식품의 원료) 품목으로도 인정받은 성분이다.

또한 보조원료로 20가지의 과일과 채소가 함유돼 오렌지, 바나나, 사과 등 7종의 과일과 당근, 브로콜리, 단호박, 양배추, 레드비트 등의 13종의 채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혼합 과일·채소맛 음료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치어팩 음료형태로 바쁜 아침 또는 사무실, 학교 등에서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기 쉽지 않다"며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야채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은 과일, 야채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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