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수제맥주 '츤따이' (사진=생활맥주)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여의도벚꽃축제를 기념해 수제맥주 '촌따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촌따이'는 맥파이브루잉(Magpie Brewing)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팜하우스에일(Farmhouse Ale)로 톡 쏘는 맛과 드라이한 끝맛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봄처럼 싱그러운 홉의 풍미와 약간의 산미가 어우러진 에일로 안주와 함께 먹어도 조화로운 맥주라는 설명이다.

맥파이브루잉은 '맛있고 특별한 맥주를 만들자!'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로 지난 2012년 설립된 회사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17여의도벚꽃축제 시즌에 맞춰 봄날에 맞는 '촌따이'를 런칭할 기회를 맥파이브루잉이 줬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데일리비어가 선보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수제맥주와 치킨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인 회사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