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음료 (사진=동원F&B)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활력 충전과 피로 회복을 위한 혼합 차음료 '동원 으랏차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원 으랏차차'는 국내 최초로 마카(maca)와 비수리의 혼합 추출액을 담은 혼합 차음료라고 전했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스테미너 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관문'이라고도 불리는 비수리는 한의학에서 혈액 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이 2000mg 담겨 있다. 이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피로회복제의 타우린 함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마카와 비수리를 볶아서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음료"라며 "카페인과 색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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