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지영 기자  =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크림 등 다양한 제형의 기초화장을 하나의 제품으로 뿌리기만 하면 되는 루안코리아의 ‘몽니스’ 화장품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루안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율)는 3년 만에 대표 브랜드 몽니스의 신제품 라인업 ‘몽니스 프레스티지‘를 공개하고 출원된 2종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루안코리아는 지난 1월과 3월에 각각 ‘몽니스 프레스티지 리커버리 펩타이드 앰플’, ‘몽니스 프레스티지 리커버리 펄 세럼’ ,‘몽니스 프레스티지 약산성 폼클렌져’, ‘몽니스 프레스티지 물리적 선크림’ 등의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군은 루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몽니스' 계열 화장품으로, 미백과 주름에 특화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에 함유된 성분 대부분은 EWG 위험도(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의 성분 안전도 등급, 전체 1~10등급) 1~2등급 이하의 피부친화적 저자극 성분들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루안코리아는 신제품 조기 시장 안착을 위해 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몽니스#(샵)'도 함께 선보인다고 전했다.

'몽니스#'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통해 방문, 체험 후 제품 상담과 구매가 가능한 소비자 체험 공간으로 전국 지사를 넓혀가고 있다.

루안코리아 김정우 이사는 "3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선보이는 몽니스 프레스티지 제품들은 피부개선에 필요한 원료만을 엄선한 고기능성 복합 스킨케어 제품으로 주름개선, 미백, 보습, 영양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줄 것"이라며 "신제품은 전국 105개 '몽니스#' 지점으로 공급 판매된다. 곧 온라인 쇼핑몰과 회원판매를 통해 시중 판매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몽니스 펩타이드 앰플’은 10가지 고농축 펩타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농축해 주름과 미백에 특화된 2중기능성 앰플 제품이며, ‘몽니스 펄 세럼’은 진주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사용해 윤기 제공과 탄력, 보습 작용에 특화된 제품이다.

루안코리아 주식회사는 신제품 개발로 ‘입자 온도변환(PIT)시스템’을 이용한 화장품 제조방법, 피부흡수율이 향상된 ‘수중유형 나노입자 에멀션’ 제조방법 등 두 가지 특허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