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하우스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사진=동서식품)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Colombiana Original Black)'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은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쓴 맛을 줄였다.

동서식품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하여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기존에 출시된 '카페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다양한 커피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매니저는 "출시된 제품은 카페 메뉴 중에서 아메리카노를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스웰하우스는 지난 1986년 출시 이래 약 30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동서식품의 스테디셀러 캔커피로,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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