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 (사진=올가홀푸드)

[뉴스인] 박상아 기자 =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사과 100%로 만든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은 과즙 농축액,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은 100% 과일 주스다.

출시 제품은 생과일 자체를 그대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정을 적용한 후 고온에 단시간으로 살균하여 신선한 사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 한 잔'은 경북 의성에서 재배한 저탄소 인증 사과만을 사용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저탄소 인증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과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그동안 올가홀푸드는 환경과 소비자, 기업 모두 선순환하는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저탄소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해왔다.

출시 제품은 상온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포장에 스트로우가 부착되어 있어 등산,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조경철 MD는 "이번 제품은 이름 그대로 엄선한 사과를 통째로 담아 더욱 건강한 과일주스"라며 "원료 선택부터 제조 공법까지 심혈을 기울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과일 주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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