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 제품 (사진=대상웰라이프)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대상㈜의 건강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녹즙 신제품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유산균과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진 사과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식물성 유산균은 국내 김치 1위 브랜드인 종가집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 받았다.

식물성유산균은 동물성유산균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높아, 긴 장(腸)을 가진 한국인에게 알맞은 유산균이라는 설명이다.

또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가 40% 함유돼 있어 장내 노폐물 제거, 변비 개선,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 제품에 들어 있는 라이스밀크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로 만든 식물성 원료로,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성분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장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장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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