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한라웰스텍이 5단계 필터를 사용하고 약 알카리수 생성하는 신개념의 미네랄 냉ㆍ온 정수기인 에피아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피아 정수기의 주요 특징은 99.99%의 순은을 촉매로 물을 전기분해해 물과 미네랄을 잘게 쪼개어 사람이 흡수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전기적 충격을 통해 물이 육각수 구조를 갖게 되고 미네랄을 살리는 정수법을 채택함으로써 인체에 적합한 건강한 물인 약 알카리수를 생성한다.

특히 은나노 기술로 대장균과 치명적 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에 대해 98% 이상의 살균 능력을 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다.

세련된 꽃문양이 인테리어와 더욱 잘 어우러진 에피아 정수기의 정보는 에피아 홈페이지(http://www.efia.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라웰스텍 관계자는 "한라웰스텍은 중소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에피아 정수기가 웰빙 바람을 타고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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