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이 올해 첫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6일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사진=드롭탑)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오는 4월 6일 올해 첫 전국 동시 사업 설명회를 서울과 대전, 부산, 대구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서울 강남아이파크점, 대전 월평점, 부산 화명점, 대구 앞산점에서 드롭탑 브랜드 콘셉트와 차별점, 시장분석을 통한 성공창업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1년 간의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거친 커피와 타르트를 매장에서 시식할 수 있다.

드롭탑이 설명회에서 선보이는 '코슈타르트'는 드롭탑이 수 개월 동안 직영점에서 다양한 타르트를 판매하고 고객 선호도를 조사해 매출이 34% 이상 늘었고, 전체 매출 20~25% 증가를 이끌었다.

코슈타르트는 코코넛슈거를 사용한 타르트로 현재 4개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4월 5일 30여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롭탑 관계자는 "개별 상담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드롭탑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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