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속에' 리뉴얼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매일유업의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향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지난 199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우유속에'는 '우유속에 코코아', '우유속에 카페돌체',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3종이다.

주 고객인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반영해 한층 새롭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스페인산 코코아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기존 제품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진 코코넛 크림을 더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에 연유를 함유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연유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는 브라질 커피의 감미로움에 카라멜&솔트를 함유해 일명 '단짠단짠'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코코넛 크림, 연유, 카라멜&솔트 등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익숙함과 트렌디한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우유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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