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상떼가 출시한 여성 탈모 방지 모근 영양제 '비비스칼' <사진=비비상떼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현대 사회가 다변화 됨에 따라 여성의 사회생활 역시 활발해 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탈모가 20~30대 여성의 새로운 고민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에 의한 탈모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은 이러한 탈모를 방치하거나 사후약방문식의 시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18일 여성 탈모의 불모지와 다름 없는 국내시장에 천연 탈모방지 및 발모영양제를 출시한 '비비스칼(Viviscal)'에 대해 알아봤다.

◇유럽여성들이 검증한 여성탈모 필수품

오래전 유럽 핀란드 헬싱키 대 피부학과에서 모낭과 모발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심해어류에서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추출 된 영양소를 바탕으로 출시된 영양제가 바로 비비스칼이다.

비비스칼은 천연 탈모방지 및 발모 영양제로서 핀란드 청정연안에서 추출한 해양성 단백질 추출물 성분과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을 비롯해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큰 효과를 주는 성분들로 이뤄 졌다.

이러한 비비스칼의 성능은 지난 15년 간 핀란드·네덜란드·영국·프랑스·독일 등 서유럽 국가들로부터 여성탈모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모발에 필요한 것은 '영양소'

특히 비비스칼은 평소 스트레스성 탈모나 다이어트 및 출산 후 탈모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으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탈모는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그 전조현상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이다.

또한 여성탈모는 전체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이식도 쉽지 않으며 최선의 방법은 예방과 알맞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모발에 영양이 부족할 때 비비스칼은 그 주요 성분인 해양추출 단백질(AminoMarC)과 아세로라 체리추출물(VitaminC-레몬의 약 25배)를)을 통해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느슨해진 모근을 단단히 쪼여 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비비스칼에 함유돼 있는 영양분은 탈모 뿐만 아니라 여성 골다공증, 단백질 보충하는 동시에 비타민 보충으로 인한 피부 톤이 맑아지는 효과도 함께 경험 할 수 있다.

◇여성 탈모, 4단계 '비비스칼 효과'

건강한 모발은 오직 내부의 영양공급을 통해서만 이뤄 진다.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외부의 청결을 유지해야 함은 물론 모낭의 미세한 혈관을 통한 자율대사로 미세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이러한 모발 영양 공급에 있어 비비스칼 정제를 4단계의 비비스칼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1단계는 모낭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2단계로 기존의 모발이 빨리 자라나도록 도와주며 강하게 해준다.

3단계로는 기존의 힘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성장이 멈춘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성장을 촉진시킨다. 마지막 4단계로 전체 모발이 강하고 건강하며 윤기 있게 변화 된다.

알렐라수스 박사팀(University Central Hospital, Finland)은 "임상실험을 통해 참가자 85% 이상이 2개월 간 복용 후 탈모 진행이 멈췄으며, 6개월간의 복용 후 모발 재생률이 평균 38% 상승 됐다"고 보고했다.

알렐라수스 박사는 또 "실험 대상의 95%가 두피 조직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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