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콤부차'를 국내 론칭하고 홈쇼핑에서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바이오제닉스코리아)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열처리유산균 제조와 건강기능성식품 전문 '바이오제닉스코리아㈜'(대표이사 김기태)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홍차버섯 발효음료 '콤부차(KOMBUCHA)'를 국내 론칭하고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콤부차'는 그동안 미국 대통령, 국내 기업 총수, 할리우드 배우 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와 진균, 효모를 경합하여 발효한 천연발효 음료로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 항산화, 피부건강, 간 해독 작용, 체내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홍차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만드는 CO2로 인해 톡 쏘는 듯한 탄산음료의 상쾌함이 잘 어우러졌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국내 수입·판매되는 '콤부차 원더드링크(KOMBUCHA WONDER DRINK)'는 OTCO 유기농 인증을 획득 제품으로 저온살균방식으로 제조됐다.

이 방식은 영양성분은 간직하면서도 위생적이며 음료처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웰빙 건강음료 '콤부차'를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식 수입하게 됐다"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좋은 구성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